위로가기 버튼

대구시·경북도 행정통합 논의 탄력 받을 듯

박순원기자
등록일 2021-02-01 19:36 게재일 2021-02-02 3면
스크랩버튼
민주당 국가균형발전특위 출범
대구와 경북의 행정통합에 청신호가 울렸다.

더불어민주당은 1일 국가균형발전특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지역거점 거대도시 구축을 중점추진 방향으로 정했다.


민주당은 이날 행정적으로 구분돼 있으나 생활, 경제 등이 기능적으로 연결된 거대 도시를 지역 거점별로 구축해 국제경쟁력까지 고려한 메가시티로 성장시킨다는 전략을 발표했다.


통합 광역자치단체를 목표로 힘을 모으고 대구시와 경북도에 희소식이 될 전망이다.


민주당은 또 국회 기능 단계적 세종특별시 이전과 서울의 국제경제중심도시로 성장 등도 중점 과제로 정리했다. /박순원기자 god02@kbmaeil.com

정치 기사리스트

더보기
스크랩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