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30일과 31일 개최되는 ‘2021 P4G(Partnering for Green Growth and Global Goal 2030, 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서울 정상회의’ 사전행사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역의 탄소중립 의지를 모아 국제사회의 기후변화 행동을 선도할 발판을 마련하고, 도내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도와 시·군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선도적인 기후행동을 실천해 지역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는 노력에 동참하게 된다.
한편, 경북도는 그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 감축 사업, 도민 참여 프로그램, 기후변화 적응사업을 추진해 왔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