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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양금희 의원, 21대 국회 1차년도 헌정대상 수상

김영태기자
등록일 2021-07-06 20:12 게재일 2021-07-07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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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추경호(대구 달성군)·양금희(대구 북구갑)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여하는 제21대 국회 1차년도 헌정대상을 받았다.

추 의원은 국민의힘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활동하면서 추경중독, 빚더미 슈퍼예산 편성을 남발하는 문재인 정부의 재정포퓰리즘을 견제하며 불요불급한 예산을 대폭 줄이고 코로나19 백신 구입 예산 확보, 코로나 피해지원의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국민체감 예산 편성에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추 의원은 대표발의 법안 통과 숫자 20건(대구 평균 4.92건), 대표발의 법안 통과율 32.79%(대구 평균 13.83%), 공동발의 법안 통과 141건(전체 평균 72.59건)으로 대구 국회의원 중 가장 우수한 입법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된다.


양 의원은 대표발의 51건, 공동발의 504건 등 뛰어난 입법성과와 높은 회의 참석률 등 성실한 의정활동 등을 인정받아 헌정대상을 받았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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