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동 일대 지상 25층 6개동 규모<br/>전체 세대수 실속 중소형 구성 <br/>천혜의 자연환경·미래가치 주목
SM그룹 건설부문 SM우방이 대구 수성구 신흥주거지인 파동에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 394가구를 9월 중 분양할 예정이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은 대구 수성구 파동 68-7 일대에 지하 3층, 지상 25층 6개동 규모로 59㎡ 126가구, 84㎡A 42가구, 84㎡B 139가구, 84㎡C 87가구 등이 들어선다. 이 단지는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84㎡ 규모를 68% 정도 공급하는 등 전체 가구수를 실속형 중소형 단지로 구성했다.
‘수성레이크 우방 아이유쉘’의 최고 장점은 대구지역 최고의 주거지역인 수성구에 있으면서도 풍부한 자연환경의 혜택을 그대로 누릴 수 있는 입지에 있다는 것이다. 특히 파동 일대의 개발사업 완료 시 7천여가구에 가까운 신흥주거지로 자리잡게 되는 것은 물론이고 단지 위치가 복잡한 도로를 살짝 비켜나 있어 파동 안에서는 최고의 주거공간으로 각광받는 곳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단지는 단지 서쪽에 자리잡은 앞산과 동쪽의 법이산 사이에 있고 대구 신천이 단지 바로 옆으로 흐르는 천혜의 친환경 입지를 자랑한다. 또 수성못과 가창호수도 가까워 각박한 현대사회에서 삶의 여유로움을 느끼기에도 충분하다. 이어 신천대로와 신천동로에다 올 연말 전 구간 개통예정인 대구 4차순환선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파동IC도 가까워 시내외 어디든 이동이 자유로워 뛰어난 교통망도 대표적인 자랑거리다. 대구지역 최고의 학군인 수성학군도 그대로이며 파동초, 수성중이 도보거리에 위치해 어린 자녀의 안심통학도 가능하다.
수성구 파동 일대 개발사업의 가속화로 미래가치도 탁월하다.
입주를 마친 △수성못 코오롱하늘채(832가구) △더 펜트하우스 수성(143가구)를 비롯해 분양을 마친 △수성 더 팰리스 푸르지오 더샵(1천299가구) △수성 해모로 하이엔(795가구), 하반기 분양예정인 △수성숲 KCC 스위첸(755가구 예정) △동부 센트레빌(313가구 예정)도 있다.
이밖에도 △강촌 3지구(700여가구 예정) △대자연1차 재건축(600여가구) △파동 대자연2차 재건축(600여가구) 등 향후 파동 일대가 7천가구 가까운 브랜드타운으로 탈바꿈하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대구지역의 한 부동산 전문가는 “부동산 투자 시 가장 중요한 점은 현재가치보다는 미래가치를 미리 내다보고 선점하는 것”이라며 “파동은 현재보다는 입주 후의 미래모습을 그려보면 현재보다는 확실히 다른 주거공간으로 성장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견본주택은 수성구 동대구로 34에 준비 중이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