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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강판, 통계의 날 ‘대통령 표창’ 수상

전준혁기자
등록일 2021-09-06 18:37 게재일 2021-09-07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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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정확한 자료 제공으로<br/>국가 통계 발전 기여한 공로 
통계청 유광근(오른쪽) 포항사무소장이 포스코강판 윤양수 사장에게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 /포스코강판 제공
포스코강판(대표이사 사장 윤양수)이 지난 9월 1일 통계의 날을 맞이해 통계청에서 수여하는 모범 기업에 선정,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별도 수여식 없이 통계청 유광근 포항사무소장이 6일 포스코강판 본사를 방문해 표창을 전달했다.


포스코강판은 매월 광업제조업동향조사에서 고용과 조업 및 제품별 실적 등에 관한 신속·정확한 통계자료를 제공했다. 즉 조사에 적극 협조해 국가 통계 자료 신뢰성을 제고하는데 기여해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포스코강판 관계자는 “기업시민 포스코그룹의 일원으로서 국가 통계 정합성 제고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정부를 비롯한 모든 이해관계자들과 소통과 협업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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