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으로 지난해 문재인 정권이 마지막 국정감사였던 만큼 지난 5년간 현 정권의 안보정책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특히 북한의 미사일 시험 발사 등 무력 도발에 대한 현 정부의 안일한 인식을 확인하고 현 정부가 추진한 북한의 비핵화 정책은 전혀 진전되지 않았음을 피감기관과 공감했고 한국형전투기사업에 대한 인도네시아 약속 미이행 부분에 대한 앞으로 계획 확답을 이끌어내어‘한-인니 전투기 공동개발 합의서’ 작성의 마중물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영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