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외교·경제·사회·문화 전 분야를 이데올로기 도구로 삼아 한쪽 편에 모든 자산과 권력을 몰아주는 현 정권이 지속되는 한 대한민국 미래는 한발짝도 앞으로 나갈 수 없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와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전대미문의 이러한 정권을 교체하기 위해 이번 대선에 출사표를 던졌다. 그러나 두 후보 모두 현재의 지지율로는 자력으로 집권당 대선후보를 이길 수 있다는 자신을 할 수 없다.
심충택 시평 기사리스트
폭풍 속으로 들어간 ‘국민의힘 내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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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교의 ‘성공무대’로 부상한 경주박물관
오늘부터 경주는 세계외교의 중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