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문화예술융복합위원회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지지선언

대한민국문화예술융복합위원회 관계자들이 20일 국민의힘 문경당사를 방문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 선언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대한민국문화예술융복합위원회 제공

전국의 문화예술·종교계 인사 200여 명으로 구성된 대한민국문화예술융복합위원회가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 지지선언을 했다.

20일 국민의힘 문경당사를 방문한 권정찬 위원장과 임원 20여 명은 “문화예술·종교인은 시대의 부조리와 절망을 예민하게 짊어지고, 그것을 배태한 제도와 권력에 저항하는 삶을 살아내야만 하는 존재”라며 “오랜 숙고 끝에 어려운 결정을 했다”고 윤 후보 지지선언의 배경을 밝혔다.

또한 “4차 산업혁명과 기후위기의 급격한 변화 속에 코로나19의 창궐까지 마주한 현실에 급변하는 미래를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지도자로 윤석열 후보가 적임자”라고 말했다.

권 위원장은 “대한민국문화예술융복합위원회의 결단이 대한민국과 우리민족 더 나아가 인류의 행복을 위한 작지만 단단한 도움이 되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문경/강남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