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 제9대 김동제<사진> 총장이 2일 취임했다. 임기는 2025년 2월 28일까지 3년간이다.
김 총장은 “경운대학교를 성공이 아닌 성장으로 이끌어 가겠다”며 “열린 캠퍼스를 만들어 시민과 소통하고 세계와 소통하는 대학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용인대학교 학사, 한국체육대학교 체육학석사, 성균관대학교에서 체육학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경운대학교 학생처장, 기획실장, 사회안전대학장, 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구미/김락현기자
김락현 기자
kimr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람들 기사리스트
대구119항공대, 창설 30주년⋯미래 30년 향한 새로운 비행 시작
이형 포항학산복지관장, 제40대 경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iM뱅크, ‘2025년 사랑담은 김장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
DGIST 학부 연구 프로그램 UGRP, 전국대회 잇단 수상⋯기술·창업 성과 두각
대구공무원노동조합 김영진 위원장, 대통령 표창⋯건전 노사문화 정착 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