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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올해 첫 추경예산 심사

박동혁기자
등록일 2022-03-21 20:42 게재일 2022-03-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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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2회 임시회 활동 돌입<br/>예결위원장에 배상신 의원
포항시의회는 21일 제292회 임시회 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25일까지 5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포항시 해양산업 육성 및 해양시설 설치 운영 조례안’ 등 총12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본예산 2조5천342억원보다 458억원(1.81%) 증가한 2조5천800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 의결한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주해남 의원과 백강훈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본회의에서는 2021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2022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등을 처리했다.


2021년도 결산검사위원에는 이석윤 의원(대표위원), 김미경 세무사, 편도선 세무사가 선임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1명의 의원으로 구성해 위원장에 배상신<사진> 의원을, 부위원장에 안병국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22일부터는 본격적인 상임위원회 활동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이 계획돼 있으며 24일 시정에 관한 질문, 25일 본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과 기타 안건 등을 처리하며 이번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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