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 최창희, 수성구 강민구, 달성군 전유진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는 지난 23일 6·1 지방선거에 출마할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후보자 추천 1차 명단을 발표했다.
공관위는 지난 8일부터 13일까지 1차 공모에 이어 지난 16일과 23일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기초단체장 후보 3명, 광역의원 후보 3명에 대한 추천을 의결했다.
기초단체장은 남구청장 후보에 최창희(59) 함께포럼 상임대표, 수성구청장 후보에 강민구 전 대구시의회 부의장, 달성군수 후보에 전유진 달성문화재단 비상임이사를 각각 추천했다.
광역의원은 북구5선거구에 신동환(50) 영진전문대 컴퓨터정보계열 겸임조교수를, 달서구4선거구에 김성태(67) 대구시의원을, 달성군2선거구에 김수옥(44) 전 이재명 대통령후보직속 현장정책 특보단 총괄부단장을 각각 추천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