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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하빈·구지면 등 면 지역 발전 전략 필요”

김재욱 기자
등록일 2022-04-25 20:03 게재일 2022-04-26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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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제 달성군수 예비후보
조성제 국민의힘 달성군수 예비후보
조성제 국민의힘 달성군수 예비후보

조성제<사진> 국민의힘 달성군수 예비후보가 25일 가창·하빈·구지면에 대한 공약을 발표했다.

조 예비후보는 “신도시 기반으로 급성장한 달성군 읍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낙후한 면 지역을 위한 선제적인 정책·재정적 발전 전략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가창면에 △‘바이오 테라피 산업’육성 △농·임업 6차산업 특화단지 조성 △‘청년 원가주택단지’ 조성 △‘가창 노인복지관’ 건립을 공약했다. 또 하빈면에는 △하산지구 중소기업 집적협력단지 조성 △대구교도소 연계 재활산업단지 조성 △감문·대평지구 스마트팜 특화단지 조성을 약속했다. 구지면에는 △APT 주거단지 정주·보육환경 기반 확충 △종합병원·응급의료시설 유치, 설립 △공립 어린이집·유치원 및 영·유아맘 복지·문화시설 건립 △애견 테마공원 조성을 공약했다. 그는 “실현 가능성과 이행 완수에 중점을 둔 공약을 선보이겠다”고 강조했다. /김재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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