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당 결정 경선 컷오프 결과 겸허히 수용”

이윤영 영주시장 예비후보

이윤영영주시장 예비후보

이윤영<사진> 국민의힘 영주시장 예비후보가 경북도당이 결정한 경선 컷오프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며 예비후보를 사퇴했다.

이 예비후보는 “그동안 자신을 지지하고 성원해 준 시민들에게 감사와 선거를 통해 불편함을 겪은 분들께는 죄송하다”며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영주를 위해 출마한 각오를 온전히 가슴에 새긴 채 예비후보 자리에서 물러나지만 영주시의 발전과 국민의힘 승리의 밑거름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예비후보는 자신이 제시한 대한민국이 부러워하는 영주를 위한 약속이었던 글로벌 암치유센터 건립,한방약용 특구,마이스(MICE) 관광산업 육성,농업 스마트팜 특구,세계적 품격도시 건설을 등 공약은 영주발전을 위해 함께 공유할것이라 밝혔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공정과 상식으로 만들어 가는 대한민국처럼 국민의힘 또한 공정과 상식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김세동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