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구미시 국비100억 확보
2일 경북도와 구미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 선정으로 4년간 국비 100억 원(총 사업비 270억 원)을 확보했다.
이 사업은 인조흑연 생산기술을 집중적으로 육성해 원천기술을 국산화하려는 목적이다. 오는 2025년까지 구미국가5산업단지(하이테크밸리) 안에 인조흑연부품 제조 공정 및 성능평가 장비구축(15종)과 센터 건립, 시제품제작, 시장창출지원 등 맞춤형 기업지원을 통해 국내 최초의 인조흑연 특화 기업지원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