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민 경북최초 민주당 출신 3선 기초의원 도전
김상민<사진> 더불어민주당 포항시의원 ‘마’선거구(양덕·두호·환여동) 후보가 지난 13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김 후보는 “경북 최초의 민주당 출신 지역구 3선 기초의원 도전에 반드시 성공해 1당 중심의 독점적 정치구조를 타파하는데 앞장서겠다”며 “지역공약으로는 양덕·두호·환여지역에 학생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에 맞게 어린이외국어도서관을 유치하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 8년간 양덕동 지역구 의원으로서 양덕신도시를 원활히 구축한 노하우를 살려 양덕·두호·환여동이 포항의 ‘거점신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역할을 하겠다”며 “또한 해안을 끼고 있는 지역적 특성과 스페이스 워크, 스카이 워크 등 관광자원을 통해 해양관광전략특구로 구축하기 위한 주차장, 도로 등 기반시설을 만드는데 주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박동혁기자 phil@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