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길 구미시의원 후보
김영길<사진> 국민의힘 구미시의원 ‘아’선거구(산동·해평·장천)후보가 ‘5산단과 신공항 배후도시 야무지게 이루겠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시민들의 지지를 이끌어 내고 있다.
구미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현역 시의원인 김 후보는 “그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산동·해평·장천지역의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가장 잘 파악하고 있다고 자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산동·해평·장천지역은 그동안 소외받던 지역에서 가장 큰 변화를 앞두고 있는 지역이다. 변화에 가장 잘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 진짜 일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산동읍청사 조기완공 및 문화센터/보건소 유치 △중심상가 공용주차장 증설 △신공항 광역철도 역사 유치 △5산단 진입도로 조기완공 △금호소하천 정비사업 조기완공 등을 대표공약으로 내세웠다.
/김락현기자 kimrh@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