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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곳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 선정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2-05-24 20:39 게재일 2022-05-2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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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 서라벌예술·영주 성곡·경산 금성어린이집이 산림청 신규 공모사업인 ‘2022년 어린이 이용시설 목조화 사업’에 선정됐다.

24일 경북도에 따르면 올해 처음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산림청이 국산 목재를 활용한 어린이집 실내 환경개선을 통한 영·유아부터 목재를 만지고 느끼는 생활 속 목재문화 확산 및 탄소중립 실천을 목적으로 전국에 20개의 어린이집을 선정했다. 경북도는 경남도와 함께 전국에서 가장 많은 3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어린이집은 총사업비 1억 원(보조 7천만 원)을 실내 환경(천정, 벽면, 바닥, 복도 등) 개선에 사용해야 하며, 국가에서 지원하는 전문가 컨설팅과 모니터링에도 성실히 참여해야 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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