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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대상에 영덕군 신옥순씨 영예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2-06-21 20:14 게재일 2022-06-2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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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제19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에서 새마을여인봉사상과 우수새마을부녀회장상, 모범부녀회장상, 외조상 등 총 72명의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북도 제공
경북도는 21일 ‘제19회 새마을여인봉사대상’ 시상식을 열고 새마을여인봉사상 26명, 우수새마을부녀회장상 5명, 모범부녀회장상 18명, 외조상 23명 등 총 72명에게 상장을 수여했다.

올해 19회째를 맞는 새마을여인봉사상은 인격과 덕망을 겸비한 경북도내 새마을가족 중 새마을정신으로 봉사하고 생명·평화·공동체운동 실천에 앞장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한 공이 큰 유공자를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최고의 영예인 새마을여인봉사상 대상은 신옥순(57·영덕 지품 새마을부녀회장) 씨가 수상했다.


신 씨는 지난 2019년 큰 태풍으로 영덕에서 많은 가구가 침수되는 상황이 발생하자 누구보다 앞장서 봉사활동에 매진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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