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일부 지역에서 무더위가 기승을 부린 지난 22일. 밤늦은 시간에도 체감온도가 섭씨 30도를 넘는 더위가 이어지면서 포항 영일대 해수욕장을 찾은 시민들이 바닷물에 발을 담근 채 포스코 야경을 감상하고 있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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