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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중징계 불복 밝혀

박형남 기자
등록일 2022-07-08 08:50 게재일 2022-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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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국민의힘윤리위로부터 당원권 정지 6개월 중징계처분을 받은 이준석 대표가 대표직을 물러날 수 없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징계를 놓고 내홍으로 격량속에 빠져들 전망이다.

이 대표는 이날  아침 KBS 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와 인터뷰에서 “수사가 시작되지도 않은 상황 속에서 6개월 당원권 정지라는 중징계가 내려졌다는 것은 윤리위원회의 형평에 대해 이의를 제기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어  “당 대표는 물러날 생각 없다”고 못박고, “징계처분을 보류할 것”이라고 했다. 

/ 박형남 기자 7122love@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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