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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존’ ‘환경’ ‘회복’으로 전하는 희망의 메시지

윤희정 기자
등록일 2022-07-18 19:49 게재일 2022-07-19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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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재단, 9월 11일까지<br/>‘RE:SILIENCE, 다시’전 개최
‘RE:SILIENCE, 다시’전 모습. /경주문화재단 제공

(재)경주문화재단은 2022년 경주예술의전당 알천미술관 특별기획전 ‘RE:SILIENCE, 다시’전을 오는 9월 11일까지 갤러리해에서 연다.

‘RE:SILIENCE, 다시’는 7명의 경주 작가들이 ‘공존’, ‘환경’, ‘회복’ 등을 다양한 관점의 시각적 언어로 풀어내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현대미술전시다.

이연균, 오동훈, 박기진, 최정우, 박국진, 강재준, 김정헌 등 출품작가들은 경주에 연고를 두고 있으며, 예술 활동을 통해 경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유망작가들로 이번 전시에서 신작을 공개한다. 예술과 과학, 융·복합적 사고를 위한 교육형 전시로서, 대형 현대 미술 작품과 제작 과정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2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기획제작 전시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을 받아 진행된다.

관람료 성인 4천원, 청소년·어린이 2천원, 경주시민 할인. 관람 문의 (054)777-5822. /윤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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