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군에서는 주요 현안 사항으로 △대규모 청정수소 생산단지 조성, △울진 원자력ㆍ청정수소 국가산업단지 조성, △영덕∼삼척 간 남북 10축 고속도로, △중부권 동서 횡단 철도부설 등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2023년 국비 지원 건의 사업으로 △환동해 심해과학연구 거점 조성, △왕피천 지방공원 조성, △동해중부선 철도부설 (포항~삼척), △온정~원남 간 국지도 건설 등 8건의 국비 건의 사업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부처별 예산안 심의 대응 단계에 앞서 국회와 지자체가 국비 확보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울진/장인설기자 jang3338@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