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 부지사는 2020년 1월 1일 취임해 2년 9개월 간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10조 국비시대 개막 △통합신공항 유치 △지방 소멸 위기 대응 △디지털·청년농업 대전환 △전국 최고 수준의 청렴도 달성 등 수많은 성과를 통해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강 부지사는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에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며 각종 방역활동을 전개해 대규모 확진을 극복했으며, 태풍·산불 같은 대형 재난 위기 때는 늘 먼저 뛰어가 밤낮없이 현장을 살피는 등 누구보다 앞장서 위기 극복을 위해 헌신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