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사회는 지난 14일 태풍 ‘힌남노’로 침수피해를 입은 경북의사회 소속 포항·경주지역 의료기관에 성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사진>
대구의사회는 지난 13일 제18차 상임이사회를 소집해 피해를 입은 경북도의사회 회원에게 성금을 전달하기로 의결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는 정홍수 대구의사회 회장과 민복기 부회장, 황준경 총무이사, 김성우 처장, 이우석 경북의사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
김영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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