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체육회가 지난 23일 경북체육중고등학교(세미나실)에서 시군체육회 생활체육지도자 251명을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직무교육은 지역 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생활체육지도자들의 전문성 및 지도활동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지도자 배치운영 및 평가관련, 스포츠 인권교육, 명사 특강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특히, 코로나19로 3년 만에 개최돼 사회적 거리두기로 힘든 시기를 보낸 생활체육지도자를 격려하고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체육 지도활동 공공서비스 질 향상에 도움이 됐다는 평이다.
/전준혁기자 jhjeo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