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자로 첫발 뗀 경주로 다시 오게 돼 긴장감마저 든다”
경주시 신임 부시장으로 김성학(57·사진) 전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이 취임했다. 김 부시장은 1988년 8월 월성군청(현 경주시청) 양북면사무소(현 문무대왕면 행정복지센터) 9급 서기보로 공직에 첫 입문했다. 이후 그는 1992년 경북도로 자리를 옮긴 뒤 정책기획관실 기획조정담당, 혁신법무담당관, 소통협력담당관, 정책기획관, 미래전략기획단장,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처장 등 주요 요직을 두루 경험한 행정 전문가이다. 경주/황성호기자
황성호 기자
hsh@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람들 기사리스트
대구119항공대, 창설 30주년⋯미래 30년 향한 새로운 비행 시작
이형 포항학산복지관장, 제40대 경북도사회복지사협회장 당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구광역시회, 대구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iM뱅크, ‘2025년 사랑담은 김장 나눔 행사’ 후원금 전달
DGIST 학부 연구 프로그램 UGRP, 전국대회 잇단 수상⋯기술·창업 성과 두각
대구공무원노동조합 김영진 위원장, 대통령 표창⋯건전 노사문화 정착 공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