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명의 학생들은 1일 오후 7시30분 포항제일교회를 시작으로 2일 선린애육원과 더조은요양병원, 3일 에스포항병원, 4일 은혜원(중증장애인시설), 5일 주찬양교회(탈북자중심교회)와 대송교회(태풍 힌남노 피해지역)에서 찬양집회를 이어간다.
이들은 다양한 찬양과 무언극 등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
서울대 찬양선교단은 서울대 음악대학 성악과 기독학생들로 구성된 신앙공동체로 겨울 국내 사역과 여름 해외 사역, 매년 정기연주회와 수도권의 크고 작은 교회 사역을 통해 하나님을 찬양하고 복음을 전하는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