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올해 ‘탄소포인트제’ 인센티브를 대폭 확대한다고 밝혔다. ‘탄소포인트제’는 기후 위기 대응의 하나로 생활 속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 시 감축된 온실가스량을 탄소 포인트로 산정해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제도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7천만 원 증액돼 예산 총 3억5천만 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1포인트당 2원 내에서 인센티브로 산정돼 현금 또는 그린카드 포인트로 받을 수 있다. /전준혁기자
전준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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