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공 교수는 ‘평소 수용자 교정교화에 깊은 이해와 관심을 두고 수용자 사회복귀를 위해 헌신하고 교정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공 교수는 지난 2015년부터 법무부 교정위원을 맡아 대구구치소 교정협의회 의료분과에서 수용자들 교정 교화와 사회북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2017년부터 올해까지 부회장을 역임했다.
사공정규 교수는 “수용자들의 정신과 육체 건강을 생각하고 이들의 사회복귀를 위해 열과 성을 다해 교정행정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