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7∼9세 가족 대상
‘황금이 번쩍 무늬가 쏙쏙’은 어린이박물관 상설전 ‘왕을 만나다’코너와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신라의 돌무지덧널무덤 이야기를 시작으로 무덤에서 발견된 황금문화재의 무늬와 특징을 살펴보고, 황금에 표현된 여러 가지 제작기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표현활동은 기법을 활용한 나만의 무늬를 활동지에 꾸며 보는 시간으로, 어린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뽐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 방법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에서 해당 교육을 예약하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http://gyeongju.museum.go.kr - 교육·행사 · 교육프로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립경주박물관 측은 “무더운 여름 박물관으로 나들이 온 어린이 동반 가족들이 교육을 통해 유익하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