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가족 관람객을 위해서는 ‘단령과 활옷 이야기’를, 유아 대상의 ‘바느질 이야기’, 초등학생 대상의 ‘숨은 곡옥 찾기’ 등 전시품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대경권 국립박물관(국립해양과학관·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국립대구기상과학관·국립백두대간수목원·국립대구과학관)과 연합해 우리 문화를 자연과학적 사고로 확장시키는 ‘청소년 다빈치 챌린지’와 대구점자도서관과 공동으로 ‘박물관에서 만난 한글점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신청과 문의는 국립대구박물관 누리집(http://daegu.museum.go.kr)을 참고하면 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