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 이전의 경주 역사 조명
7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신라역사관에서 고대국가로써의 신라가 성립하기 이전의 경주 일대의 역사를 조명해 신라 천년의 태동을 소개하는 전시 해설이 이뤄질 예정이다.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예약 없이 프로그램 시작 시간인 오후 5시에 신라역사관 입구로 오면 참여할 수 있다.
경주박물관 측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경주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고 그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윤희정기자 hjyun@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