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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친 태풍에도 ‘물바다’

이시라기자
등록일 2023-08-10 19:58 게재일 2023-08-11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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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제6호 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관통해 지나 가면서 영덕군 축산면 경정리 일대가 물바다가 되었다. 태풍이 마을을 스치듯 통과하면서 성난 파도가 누런색 거품을 뿜으며 방파제 일대를 삼켜 버렸다. /이시라기자 sira115@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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