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4.10 총선에서 경주시 선거구 국민의힘 소속으로 출마하고자 하는 이승환 수원대 교수(63·사진)가 북콘서트를 연다.
이승환 교수는 자신이 저술한 '맛있는 외식경영 레벨UP'이라는 책 출간을 기념하는 북콘서트를 연다고 30일 밝혔다.
이 교수의 북콘서트는 다음달 9일 오후 3시 경주 보문관광단지 내 더케이호텔경주 거문고 A, B, C홀에서 진행된다.
'맛있는 외식경영 레벨UP' 책에는 이승환 교수가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책자문단장으로서 겪은 현장 경험과 정책 제안 등을 담았다. 이날 행사 사회는 김경란 전 KBS아나운서가 진행할 예정이다.
이 교수는 경주 건천읍 출신으로 현재 수원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이다.
경주/황성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