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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32개 기관·단체 참여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3-10-30 19:56 게재일 2023-10-3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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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6대 등 600여 명 동원
경북도는 30일 대규모 재난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전 도민이 체감하고 참여하는 ‘2023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경산시 일원에서 실시했다. 특히, 이번 훈련에는 모든 유관기관이 총력 대응해야 하는 대형산불 특성상 경산시와 인접한 영천시·청도군도 훈련에 참여하는 등 산림청, 한국전력공사대구본부, 신대구부산고속도로(주) 등 32개 기관·단체 600여 명과 헬기 6대 등 산불 진화장비 70대가 동원돼 실제 산불현장을 방불케 했으며, 재난 현장과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을 실시간으로 연계해 진행함으로써 통합연계 훈련방식도 점검했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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