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변호사회는 31일 법은 문화 예술과 함께 할 때 개인과 사회의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본연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내용을 주제로 문화·예술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5회를 맞은 문화·예술제는 대구 수성구 범어동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 지하 대구아트웨이 오픈갤러리에서 시화, 그림, 사진, 서각, 꽃꽂이 등 71점이 전시된다.
또 오는 12월 4일 오후 7시 한영아트센터 안암홀에서 변호사로만 구성된 밸런스합창단의 제3회 정기 공연이 진행할 예정이다. /김영태기자 piusk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