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종자위원회 개최
경북농업기술원은 지난 8일 ‘2024년 상반기 종자위원회’를 열고 경북도에서 육성한 딸기와 떫은감 4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 처분을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위원회는 경북도 육성 품종에 대한 품종보호권의 유상양도 가능 여부, 통상실시권 허락에 따른 판매 예정가격 조정, 통상계약실시 시 수의계약의 경우 신청자 조건 등 총 4개 분야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최근 수출이 확대되고 있는 딸기 ‘알타킹’ ‘비타킹’과 떫은감 ‘태홍’ 상주둥시 수분수 ‘상연 6호’ 품종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피현진 기자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