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가 구축한 ‘안전관리자문단’은 전문분야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 참여와 기술자문을 위해 건축, 토목, 기계, 전기, 가스, 환경 등 분야별 교수, 관련기관, 건축사, 기술사 등 총 20인의 민간전문가로 구성됐다.
이날 간담회는 집중안전점검의 전문성과 실효성 확보를 위해, 민간 안전관리자문단과의 협조 체계 구축 방안 등 의견을 듣기 위한 것으로, 민·관협의체는 향후 집중안전점검 기간인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도내 1천732개소 취약시설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과 민간 자율안전점검 확산 등 안전문화 홍보를 대대적으로 지원한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