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수 청도군수가 2024년 첫 모내기를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청도군이 24일 (사)한국 쌀 전업농 청도군 연합회 주관으로 이서면 금촌리에서 2024년도 재해 없는 풍년 농사를 기원하며 첫 모내기 행사를 했다.
이양된 벼 품종은 조생종 진옥으로 고품질에 수량성도 양호하며 특히 도열병과 잎집무늬마름병에 저항성이 있어 병해충 발생이 적은 장점이 있다.
이번에 심은 모는 8월 말경 수확해 추석 전 조기출하 될 예정이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