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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개 기관 ‘경북형 로봇사업 발굴’ 협력

피현진기자
등록일 2024-05-08 20:18 게재일 2024-05-09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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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대학·연구기관 회의
경북도가 8일 금오공과대, 영남대,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경북테크노파크 등 15개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로봇산업 분야 국비 건의 정책과제 발굴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경북 소재 대학 로봇공학과 교수와 관계기관 연구원 등이 ‘제4차 지능형 로봇 기본계획(2024-2028)’에 따른 지역 연계 로봇산업에 적합한 과제를 기획하고 국가투자 사업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제안된 사업들은 △신공항 물류 시스템 대응 고하중 AMR 기술개발사업(금오공과대학교) △AI기반 산업현장 모니터링 긴급대응로봇 인력양성사업(대구가톨릭대학교) △지능형 초음파 기반 초내열합금강의 복합손상 기술개발사업(동양대학교) △생체모방 수중유영로봇 플랫폼 기술개발사업(영남대학교) △ 로봇 실외서비스 실증환경 구축사업(한동대학교) 등이다. /피현진기자 phj@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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