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선 창원방향 문경졸업쉼터가 22일 오전 9시부터 올해 말 공사 종료시까지 임시 폐쇄한다.
이번 공사는 진입·진출로 급커브 구간의 불량한 기하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것으로 공사기간은 약 7개월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 공사기간 중에는 졸음쉼터 이용이 불가하고 18.3km 떨어진 문경휴게소(창원방향)를 이용할 수 있다.
한국도로공사는 도로전광표지판(VMS), 현수막 등을 활용해 관련 정보를 안내할 예정이다. /김영태기자
김영태 기자
piuskk@kbmaeil.com
다른기사 보기
사회 기사리스트
대구서 깡통전세 13억 떼먹은 30대 쇠고랑
“의협 집단휴진 선언, 이기적이고 몰염치한 결정”
대구혁신도시 9개 공공기관 취약계층에 1500만원 성금
경북대 사업단 자금 2억여원 가로챈 직원 징역형
북영천IC∼선천리 국도 건설공사 준공
고스톱치다 3명 사상, 50대 항소심도 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