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회장은 경선방식 대신 만장일치로 추대됐고, 임원진은 회장의 추천으로 회원의 의결에따라 선임했다.
신 회장은 대구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고, 포항시 재향군인회 이사를 역임한 뒤 3630지구 동포항로타리 회원, 영일만관광특구협의회 이사를 맡는 등 사회참여와 청년 기업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신성우 회장은 “도전과 열정 창조의 청년 기업가 정신으로 경북로스쿨과 원우들의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며 “원우들과 중지를 모아 지역의 성장과 미래비전을 견인하는 노력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심상선기자 antiphs@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