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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저출산 위기 극복을 위한 ‘NH상생+아이행복적금’출시

이창훈기자
등록일 2024-05-28 14:06 게재일 2024-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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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북본부(본부장 최진수)는 출산장려 지원을 위해 고금리 공익상품인 ‘NH상생+아이행복적금’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NH상생+아이행복적금’의 가입기간은 1년으로 매월 1~50만원까지 자유롭게 저축할 수 있다. 기본금리는 연 3.1%이며, 우대금리는 결혼·임신·난임·출산에 해당 시 3.0%p, 다자녀 2.0%p, 부모급여·양육·아동수당을 농협은행으로 수령 1.0%p 등 최고 연 7%p까지 제공한다.


이 상품은 2만좌 한도로 전국의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올 해말까지 가입할 수 있고 한도가 소진되면 조기에 판매 종료된다. 사회공헌 차원에서 우대금리가 높게 책정된 만큼, 출시와 동시에 많은 가입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진수 본부장은 “경북은 저출산과의 전쟁이라는 중요한 사회적 이슈가 있으며, 이에 기여하기 위해 당행 차원에서 본 공익상품을 출시했다 ”며 “공익적 특성을 가진 상품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사회공헌에 기여하는 농협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농협은행 영업점 및 고객행복센터(1661-3000)로 문의하면 된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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