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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제12대 전반기 마지막 정례회…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일정

이창훈기자
등록일 2024-06-09 13:22 게재일 202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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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는 10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제347회 제1차 정례회를 열어 도정질문과 2023회계연도 결산 심사 및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10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이선희(청도), 황명강(비례), 김경숙(비례) 의원이, 1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남영숙(상주), 허 복(구미), 박채아(경산) 의원이 도정질문에 나서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걸쳐 현안사항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발전적 해결방안을 제시한다.


21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경상북도 공유경제 활성화 지원 조례안’등 51건의 조례안과 경상북도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등 동의안 4건, 경상북도와 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건 등의 안건을 처리한다.


배한철 의장은 “12대 전반기 도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경상북도와 경상북도교육청의 2023회계연도 결산심사와 더불어 대구경북신공항 복수 화물터미널 설치를 강력하게 촉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훈기자 myway@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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