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1시쯤 상주시 청리면 sk공장에서 노란색 실란가스가 테스트 중 자동배출됐다.
배출된 실란 가스는 소량으로 안전에는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상주시는 이날 오후 2시 21분쯤 실란가스 배출 대응조치가 완료됐다는 내용의 안전문자를 시민들에게 발송했다.
상주시 관계자는 “실란가스는 공기와 접촉하면 인체에 무해한 성분으로 변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환경당국과 경찰은 배출량과 원인 등을 조사하고 있다.
/곽인규기자 ikkwack@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