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이 인태사령부를 찾은 것은 29년 만에 처음이다. 1981년 전두환 당시 대통령, 1995년 김영삼 당시 대통령이 태평양사령부를 방문한 바 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인태사령부 장병 200여 명과도 만나 격려하며 “인태사령부는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지원하고, 한반도 유사시 미 증원 전력의 제공·전개에 중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한미동맹의 대들보”라고도 했다.
/박형남기자 7122love@kbmaeil.com
박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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