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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색공단 이사장 보궐 선거 김이진·서상규씨 양자 대결

황인무수습기자
등록일 2024-08-27 20:14 게재일 2024-08-2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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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염색산업단지관리공단(이하 염색공단) 이사장 보궐 선거에 김이진 전 이사장과 서상규 (주)통합 대표가 후보 등록을 마쳤다. 이들 중 1명이 다음달 10일 열릴 임시총회에서 새 이사장으로 선출된다. 27일 염색공단 등에 따르면, 이사회는 지난 20일 공단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후임 이사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하고 임시총회 날짜를 결정했다.

이번 선거는 지난달 29일 안규상 염색공단 이사장이 취임 넉 달 만에 전격 자진 사퇴하면서 치러지는 보궐선거 성격을 띠고 있다. 이에 따라 새 이사장 임기도 잔여임기인 2027년 3월까지로 정해졌다.

/황인무수습기자 him7942@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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