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의회가 6일 정례간담회를 열고 군정 현안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전종율 의장을 비롯한 의원 7명과 부서별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해 주요 현안 사업 추진사항 등을 청취하고 궁금한 점을 질의했다.
특히 올해 공모사업이 31건에 1390억 원이 선정되고,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160억 원을 포함해 역대 최대 금액인 1550억 원을 확보한 집행부의 노고에 군민을 대표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또 현장에서 들린 주민 불편 사항 등을 건의하고 새로운 의견을 제시했다.
전종율 의장은 “군이 공모사업에서 역대 최대 금액을 확보한 소중한 결과물에 대해 의회에서도 아낌없는 성원을 보내며 고생한 모두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심한식기자 shs1127@kb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