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공사를 시작한 동해중부선(경북 포항~강원 삼척, 166.3㎞) 구간이 오는 31일 개통식을 열고 15년 8개월 만인 내년 1월 1일 개통한다. 코레일은 개통 초기에는 최고 시속 150㎞의 ITX-마음 열차를 운행할 계획인데, 포항에서 삼척까지 54분이 소요된다. 26일 오후 공사 관계로 운영이 중단됐던 포항시 북구 청하면 월포역에서 막바지 승객 맞이 준비가 한창이다. /이용선기자 photokid@kbmaeil.com
이용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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