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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시국 극복 위한 ‘대국민 메세지’ 행사 열기로

고세리기자
등록일 2025-01-19 16:13 게재일 2025-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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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이 20일 오후 2시 서울 남산 자유센터 내 이승만 동상 앞에서 각계 인사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와 안보 지킴이 대국민 메시지’ 행사를 개최한다.

연맹은 “최근 대한민국은 정치적 혼란으로 헌정질서 붕괴·국정운영 마비를 비롯해 안보 공백, 경제위기마저 가중된 국가적 위기 상황에 직면해 있다”면서 “이에 자유민주주의 수호와 안보 지킴이로서의 사명을 다하고 있는 한국자유총연맹이 현재의 시국을 극복하기 위해 ‘국가 위기 극복을 위한 대국민 메시지’를 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단순한 정치적 대립을 넘어 헌정질서와 법치의 완전한 회복에 앞장서 우리가 반드시 수호해야 할 자유의 가치를 지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및 강석호 총재의 인사말, 이승만대통령기념재단 김황식 이사장 및 국가원로회의 이석복 예비역 육군 소장의 격려사, 남광규 교수의 대국민 메시지 낭독, 시민들의 자유 발언, 구호 제창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고세리기자 ksr1@kb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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